엄상백: 한화 이글스의 78억 투수, 그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도전
🧾 프로필 요약
- 이름: 엄상백
- 생년월일: 1996년 10월 4일
- 출신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 신체: 187cm / 72kg
- 포지션: 우완 투수
- 투타: 우투우타
- 학력: 역삼초 – 언북중 – 덕수고
- 프로 입단: 2015년 KT 위즈 1차 지명
- 현재 소속: 한화 이글스
- FA 계약: 2024년 12월, 한화와 4년 최대 78억 원 계약 다음+3인물 분석 ✅+3다음+3Korea Baseball+1인물 분석 ✅+1연합뉴스+2다음+2인물 분석 ✅+2다음+2한겨레+2조선일보+2
🧑🎓 성장기와 프로 입단
엄상백은 서울 강남구에서 태어나 덕수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15년 KT 위즈의 1차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문했습니다. 입단 초기에는 사이드암 투수로 활동하며 불안정한 제구와 구속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7년부터 중간 계투로 보직을 변경하고, 2018년에는 체중을 늘려 구속을 상승시키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인물 분석 ✅+1다음+1
🪖 군 복무와 기량 향상
2019년부터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하며 기량을 한층 더 발전시켰습니다. 특히 ERA 1.60, 16승 4패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했고, 제대 후에는 향상된 제구력과 함께 150km/h 이상의 빠른 직구와 체인지업을 중심으로 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인물 분석 ✅
🏆 2022 시즌과 FA 계약
2022 시즌에는 배제성의 부진으로 선발 투수로 기용되었고, 뛰어난 체인지업과 구위 좋은 패스트볼을 활용해 팀의 선발 로테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1승 2패의 성적을 거두며 승률왕 타이틀을 차지한 엄상백은, 2023 시즌에도 안정적인 4선발로 활약하며 KT 위즈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다음+2인물 분석 ✅+2다음+2
2024년 12월, FA 자격을 얻은 엄상백은 한화 이글스와 4년 최대 78억 원(계약금 34억 원, 연봉 총액 32억 5천만 원, 옵션 11억 5천만 원)의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조선일보+2한겨레+2다음+2
📉 2025 시즌 성적과 과제
2025 시즌 현재, 엄상백은 7경기에 출전하여 1승 3패, 평균자책점 5.64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특히 지난 5월 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는 3.2이닝 동안 4피홈런을 허용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음+1다음+1
이러한 성적은 그가 한화 이글스와의 대형 계약 이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시즌은 아직 진행 중이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반등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합니다.
🧑🤝🧑 팬들과의 소통과 별명
엄상백은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의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엄상백이 자주 구워 먹는 '식빵'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 '엄식빵'이라는 귀여운 별명이 생겼으며, '엄쎄리', '엄스통'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인물 분석 ✅
또한, SNS 해킹 사건으로 인해 '뭐양거'라는 별명이 생겼으며, 팬들은 '상배긔'라는 귀여운 호칭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별명들은 엄상백의 친근한 성격과 팬들과의 특별한 관계를 보여주는 예시입니다.인물 분석 ✅
🐾 개인적인 면모
엄상백은 민트초코와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한다고 밝혀 팬들에게 쿨한 마인드를 보여주었으며, 2018년 팬페스티벌에서 김동률의 '감사'를 부르며 팬들에게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둥둥'이라는 실키 테리어를 키우며 그와의 일상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인물 분석 ✅
📈 앞으로의 전망
엄상백은 현재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그의 경험과 기량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경기에서 반등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한화 이글스의 선발 투수로서 팀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만큼, 그의 활약이 팀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연합뉴스+2인물 분석 ✅+2다음+2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 엄상백은, 앞으로도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엄상백은 한화 이글스의 78억 투수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그의 경기력과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한국 프로야구의 또 다른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