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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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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은 최근 다양한 활동과 개인적인 소식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최신 이슈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출연 확정

한지민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일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과 그의 비서 유은호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한지민은 강지윤 역을 맡아 이준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2. 잔나비 최정훈과의 열애 인정

2024년 8월, 한지민은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한지민은 1982년생,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3.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11월 8일, 한지민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 내레이션 참여

한지민은 SBS 창사 33주년 특집 4부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의 내레이션에 참여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고래의 생태와 환경을 조명하며, 한지민은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5. 생일 맞이 팬들의 축하

2024년 10월 28일, 한지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와 생일 이벤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42세 생일을 맞이한 그녀는 환한 미소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습니다.

 

6. 다양한 기부 활동

한지민은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2023년 12월, 독거 어르신들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같은 해 2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지민은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개인적인 소식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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