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비상장 코인을 골라내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비상장코인을 어떻게 골라내야하는지 그방법에 관해 알아보려고합니다.

 

우선 비상장 코인 구매하는 방법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메타마스크로 비상장 코인 사는 방법

 

그럼 비상장코인을 구매하는 방법에 관해선 이미 알고있다고 가정하고 이야기를 이어나가겠습니다.

 

우선 좋은 비상장 코인이란 무엇일까요?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향후에 가격이 오를확률이 높은 코인이 가장 좋은 코인이겠죠?

하지만 언제까지나 우리가 노리는건 시세차익이고, 시세차익이란 가장쌀때 사서 가장 비쌀때 파는것이 될것입니다.

 

비상장 코인이 첫상장하고 코인마켓캡과 dextool에 등록된후의 평균 시가총액은 얼마정도일까요??

참고로 여기에서 상장이란 개념은 dex거래소에서의 상장입니다, cex거래소 상장과는 달리 dex거래소상에서의 상장은 사실상 코인을 만들수만 있고 유동성을 제공할만한 코인만 가지고있으면 누구나 할수있어서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중요한건 코인마켓캡과 dextool에 등록되어있는지 여부입니다.

 

두사이트 각각 등록수수료가 만만치 않아서 보통 이두개만 해내면 코인의 시세는 일정수준이상으로 유지가됩니다.

 

예시를 들기위해 아무 비상장 코인이고 코인마켓캡과 dextool에 등록된 코인하나와:

Trump Inu (TRUMPINU) 가격, 차트, 시가총액 | 코인마켓캡

dex거래소에서 거래가 되긴하나 코인마켓캡과 dextool엔 등록이 안된 코인하나를 가져와보겠습니다.

Cat/SOL 실시간 온체인 Raydium DEX 데이터

둘다 비상장코인이지만 트럼프이누코인의 경우엔 dextool과 코인마켓캡에 상장되어있고, cat코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가총액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있는걸 볼수있습니다.

물론 단순 이렇게 비교하는건 문제가 될수있겠지만 이건단순히 이게 이렇게 보통 차이가 난다라는걸 알려주기 위해 최대한 평균적이라고 생각되는 두표본을 가져와서 대조한것입니다.

실제론 많이 편차가 존재할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냥 편하게 그렇게 큰 변수가 존재하지 않는이상 dextool과 코인마켓캡 딱지가 붙어있는 코인이 시가총액이 보편적으로 더 높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그럼 우린 어떤코인에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당연히, 코인마켓캡과 dextool을 등록하지 않는 코인보단 등록이 되어있는 코인을 구매하는쪽이 훨씬 좋습니다.

 

앞서도 말했다싶이, 둘다 등록 수수료가 굉장히 비쌉니다, 현재는 모르겠으나 몇달 전 기준으론 각각 200만원정돈 써야 등록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비상장코인이 코인마켓캡과 dextool에 등록된지 여부를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코인마켓캡에 접속후 해당코인의 티커명을 검색하는것입니다.

 

Cryptocurrency Prices, Charts And Market Capitalizations | CoinMarketCap

코인마켓캡 사이트에 접속한뒤 검색창에 찾고자하는 코인 이름을 입력시킵니다.

이렇게 cat을 입력하면 위쪽에 로고 이미지가 뜨는 코인들은 코인마켓캡에 등록된 코인입니다. 그럼 아래에있는 코인들은 미등록 코인인가? 그건 또 아닙니다. 아래는 dex거래소에 상장만 되어있다면 해당 티커명으로 검색시 뜨는 코인들이고 실제로 등록된여부는 단순히 검색창상으론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위쪽은 코인마켓캡에 등록된 코인이고 아래는 그냥 dex거래소에 상장된 코인들로 이해하면 될것입니다.

 

이제 dextool에 등록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https://www.dextools.io/app/en/pairs

덱스툴에 접속합니다.

마찬가지로 검색창에 검색했을때 로고가 뜨면 등록이 된겁니다.

 

내가 사고자하는 토큰이 코인마켓캡과 dextool에 전부 등록되었는지 여부를 알았으니 이제 두번째 유동성풀이 안전한지 확인해야합니다.

비상장코인의 경우엔 사실상 개발자의 도덕성에 모든것이 좌우되는 프로젝트가 상당수 있습니다.

이런코인은 아무리 개발자가 스스로가 얼마나 믿음직스러운지 어필해도 간단한 조작 몇번으로 모든 유동성풀내의 돈을 들고 튀어버리면 투자자는 손실을 입고 속수무책입니다.

 

그러니 우린 수동적인 입장이 아니라 확실히 안전이 확보된 장치가 무엇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유동성풀이 잠금이 되었는지 여부입니다.

 

dextool로 다시 접속해줍니다

https://www.dextools.io/app/en/pairs

 

들어가서 아무 있을법한 티커명을 입력후 검색후 상단에 코인을 하나 선택해봅시다.

제가 체크한부분을 눌러봅니다.

눌러보면 이렇게 뜨는데 맨위에 100프로가 2달동안 락업되었다고 나옵니다.

 

이러면 우린 해당 정보로 무엇을 도출해내야 할까요?

이프로젝트가 구두가 아닌 실제적으로 안전한 기한은 2달이고 그뒤부턴 전적으로 개발자의 재량에 의해 해당 프로젝트의 안전성이 담보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프로젝트는 물론 투자를 아예 하지 말것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안전하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이왕이면 이런 프로젝트가 좋겠죠

 

토큰의 99.98프로가 76.25년이 잠금되어있습니다.

러그풀 당할 확률이 기술적인 결함으로 해킹당하지 않는이상 가장 안전한 프로젝트라고 봐도 무방하죠.

 

그리고 두번쨰로 우리가 확인해봐야 할건 해당 프로젝트의 코드를 개발자가 임의로 수정할수 있는지여부입니다.

설렁 유동성이 잠금되어있다해도 만약 개발자가 토큰의 자체 코드를 수정해 지갑간 전송을 막아버린다던지 수수료를 90프로이상으로 올려버린다던지 이런만행을 저지를수있기때문에 우린 반드시 해당 토큰의 소유권을 개발자가 포기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해당 코인의 컨트랙주소를 가져옵니다.

그뒤 해당 컨트랙주소를 아래 사이트에 입력합니다

Honeypot Detector for BSC and Ethereum

 

이렇게 passed가뜨면 크게 문제가 없는것입니다.

 

반면

이렇게 뜬다면 스캠이니 구매를 절대로 삼가셔야 합니다.

 

 

 

이상 좋은 비상장 코인을 찾는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