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Yang Hongwon), 딸 출산 소식과 음악 활동 근황 – 2024 최신 이슈 총정리

양홍원

반응형

래퍼 양홍원(25)은 2024년 11월 28일, 딸 양루아의 탄생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팬들아, 현주가 해냈어! 내 딸 양루아, 축하해줘"라는 글과 함께 딸을 품에 안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양홍원은 오랜 기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딸을 얻었으며,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양홍원은 2017년 Mnet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에서 우승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방송 중 과거 학교폭력 가해 논란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그는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후에도 양홍원은 음악 활동을 지속하며 팬들과 소통해왔습니다. 2023년 4월에는 릴러말즈와 함께 EP 'L&B'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2022년 11월에는 '학교폭력 추방' 포스터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었던 그가 해당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한 것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최근에는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팬들에게 루머에 반응하지 말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딸의 탄생 소식은 양홍원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으며, 팬들은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음악 활동과 가정생활에서의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