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오징어게임 시즌2 반전 캐릭터 '노을'로 주목: 핑크가드의 서사와 시즌3 기대

박규영 오징어게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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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2024년 12월 26일 공개되면서, 배우 박규영이 연기한 캐릭터 '노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을'은 군인 출신의 탈북민으로, 북에 두고 온 딸을 찾기 위해 게임에 참가하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시즌2에서 '노을'은 게임 참가자가 아닌 진행 요원인 핑크가드로 등장하여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선사했습니다. 박규영은 "게임의 참가자들 말고 진행자들은 어떠한 서사를 갖고 참가하게 되는지 설명이 안 됐는데, 제가 핑크가드의 서사를 일부 설명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미공개 스틸컷에서는 '노을'이 핑크가드의 가면을 벗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그녀의 정체와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냅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직후 93개국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글로벌 톱10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규영은 이전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과 '셀러브리티'에 출연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도 그녀의 연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즌2의 성공에 힘입어, '오징어 게임' 시즌3는 2025년 공개될 예정입니다. 박규영이 연기한 '노을' 캐릭터의 향후 전개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며, 박규영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